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지동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 품목인 농수축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유통종사자,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 장관은 이날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과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지동시장을 돌아보며 “정부가 설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까지 늘려 공급하고, 물가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성수품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보완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사과 50%(300톤), 배 167%(400톤), 쇠고기 150%(1200톤), 명태 254% (1133톤), 조기 263%(725톤) 등 설 성수 품목의 공급 물량을 늘릴 방침이다.
이어 장 장관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등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며 “소비자들이 되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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