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우만동의 '또 하나의 가족'

위스타트센터 리모델링 후원

수원시는 삼성카드의 지원을 받아 우만동 소재 위스타트센터(팔달구 우만동)를 새단장,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위스타트센터는 시설이 노후되면서 보수가 절실했으나 공사비용이 없어 그동안 손댈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시 위스타트운동본부를 통해 삼성카드사 자원봉사 후원결연을 맺으면서 삼성카드사 직원들의 월급 끝전을 모아 후원하는 우수리 봉사기금으로 위스타트센터 보수비용을 지원받아, 최근 완공했다.

이날 삼성카드 직원들은 리모델링 비용과 별도로 센터에 후원금을 내기 위해 방문했다. 이들은 공부방을 이용하는 저학년 아동들과 함께 케익만들기를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로 위스타트 사업 지역을 우만1동에서 지동과 연무동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복지, 건강, 보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