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들이 777만9000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프랑크푸르트 춘계소비재전시회’(ambiente2010)에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들이 2175만4000달러의 상담과 777만9000달러의 계약 체결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춘계 소비재전시회에는 전 세계 93개국에서 4504개사가 참가했고, 도내에서는 우수기업 13개사가 뛰어난 성능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식품건조기 및 주서기 제조사인 (주)리큅은 스페인 체인스토어, 독일 홈쇼핑 업체 등과 약 75만달러의 계약체결에 합의했다.
또 스테인레스 주방용품 제조사인 (주)바니비는 독일 대형 주방용품 제조사와 기술개발 및 판매 상담을 벌여 약 150만달러의 계약 추진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 열리는 춘계소비재전시회에는 중소기업들이 마음놓고 수출상담과 계약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경기도관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지원 뿐만 아니라 세계 유력 신용조사전문기관을 통한 바이어 신용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밀착 사후관리를 실시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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