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온라인 무료 취업강좌

경기도, 에듀윌과 협약체결

▲ 무한돌봄 희망 스터디 업무협약체결식이 24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양형남 (주)에듀윌 대표이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창기 공동모금회장이 체결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취업 교육을 지원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신창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형남 (주)에듀윌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도지사실에서 저소득층의 무료취업교육을 위한 ‘무한돌봄 희망-스터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주)에듀윌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도민을 위한 무한돌봄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상당의 무료 수강증을 기부했다.

이는 에듀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등 온라인 교육 과정을 500명이 1년 동안 수강할 수 있는 규모다.

무료 취업강좌는 도가 선정한 지원대상자에게 (주)에듀윌이 온라인 수강증과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도는 위기가정 무한돌봄 지원 대상자나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 교육 대상자를 선정, 3월부터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춘배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취업 교육이야말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 문화가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데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각종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무한돌봄센터’를 설치, 새로운 사회복지전달체계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