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 과연 직장인들은 얼마만큼의 환급금을 받을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은 10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평균 53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 됐다.
환급액을 분포별로 살펴보면 ▲10만~30만원 미만(27.7%)을 받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 미만(20.0%) ▲50만원~70만원 미만(13.8%) ▲100만원~200만원 미만(13.5%) ▲30만원~50만원 미만(11.5%) ▲70만원~100만원 미만(9.1%) 순이었다. 200만원 이상 받는 응답자(4.4%)도 있었다.
그렇다면 연말정산 환급액을 받은 직장인들은 환급금을 어디에 사용할까?
▲생활비에 추가(43.3%)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저축, 펀드 등 재테크 투자(18.5%) ▲비자금으로 조성(10.8%) ▲부모님이나 자녀의 용돈·선물 비용(10.0%)으로 쓰겠다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이 외에도 ▲여행, 레저활동 비용(4.9%) ▲의류, 디지털기기 등 쇼핑 비용(2.6%) ▲학원 수강 등 자기계발 비용(2.6%) ▲회식, 모임 등 술자리 비용(1.8%) ▲영화, 도서구입 등 문화생활 비용(1.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일부 응답자(123명)는 연말정산 시 오히려 세액을 추가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추가 납부액은 ▲10만원 미만(34.7%)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0만원~30만원 미만(32.2%) ▲30만원~50만원 미만(8.3%) ▲50만원~70만원 미만(3.3%) ▲70만원~100만원 미만(5.0%) ▲100만원~200만원 미만(10.7%) ▲200만원 이상(5.8%)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