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중 경기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1월 경기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지수는 136.5로 전년동월대비 무려 38.3%나 증가했다.
업종별로 의약품을 제외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기계장비,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지수는 123.3을 기록, 33.2% 늘었다. 업종별로는 의복 및 모피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45.1로 전년동월대비 소폭(3.3%) 늘었다. 재고율은 108.4로 전월대비 8,5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1월 중 경기도 건설수주액은 2조530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점포 및 연구소, 재개발주택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61% 늘었다. 특히 민자공사는 학교 및 관공서 공사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무려 363%나 증가했다.
반면 공공부문은 도로공사 및 기타 건축공사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대비 49.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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