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여성 특화 휴대폰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애니콜 클러치는 패션 아이템인 클러치백 모양의 풀터치폰이다. 퀼트 패턴 커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고 전면부에는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어 엣지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휴대폰답게 다양한 여성 특화 기능을 담았다. 모임이나 일정을 관리해주는 파티플래너 기능, 체중과 칼로리를 관리해주는 칼로리 마스터, 현금과 카드 사용내역을 꼼꼼히 체크해주는 미니가계부 등을 탑재했다.
아울러 300만 화소급 메인 카메라와 고화질 셀프샷을 위한 130만 화소 카메라, 버튼 하나로 휴대폰 액정을 거울로 바꿔 주는 미러 기능, 어두운 밤길을 지켜 주는 SOS 기능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제품 성격에 맞춰 3종 컬러(로맨틱 핑크, 베이지 실버, 블랙 골드)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니콜 클러치는 여성들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한 애니콜의 노력이 돋보이는 휴대폰”이라며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콜 클러치는 KT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