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뷰티디자인엑스포(이하 뷰덱스)’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국회가 손을 잡는다.
디자인코리아 국회포럼의 대표 의원인 남경필 의원(한나라당, 수원 팔달)은 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뷰덱스 공동개최 협약식과 조직위원 위촉식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과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열린 뷰덱스 조직위원들을 주축으로 뷰티관련 협회, 학회, 기업 등 다양한 인사들이 1차로 조직위에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남경필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가 2010 뷰덱스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뷰덱스는 경기도와 디자인코리아국회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KOTRA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미용박람회 최대 규모 행사로, 지난해 총 5만4000여 명이 관람했다.
올해 뷰덱스는 정부 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하는 공신력 있는 국내 유일의 뷰티행사로 기존 미용박람회와 차별화시켜 뷰티디자인 관련 모든 산업과 업종을 포괄하는 통합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여기에 유럽, 북미, 동남아, 중국, 일본 등 해외는 물론 뷰티관련 대학과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뷰티디자인 분야를 최첨단 新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경기도를 뷰티디자인 산업의 메카로 육성, 여성인력의 고용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도 “뷰티디자인 산업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한파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지속성장 유망산업”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부의 투자와 육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2010 뷰덱스를 통해 이미 세계적 수준에 오른 국내의 뷰티디자인 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디자인코리아 국회포럼은 지난해 11월 뷰티디자인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중장기적인 산업육성방안을 담은 ‘뷰티디자인산업 진흥법안을 발의하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