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올 1만8500명 '취업문' 연다

행정인턴·공공근로 사업 추진등 고용창출 총력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올해 일자리를 1만8500개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인턴, 직장체험, 공공근로, 사회적일자리, 공공투자 등 사업에 24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총 2288억원이 투입되는 시의 대규모 투자 사업 발주를 통해 7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희망근로프로젝트, 공공근로사업, 행정인턴제 등에서 4400명, 수원일자리센터의 구인구직취업알선을 통해 4100명, 시 산하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으로 3000명의 일자리를 각각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개소한 수원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2월말까지 26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지난 2일부터는 1100명의 희망근로자가 각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또 공공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고용효과가 높은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 조기집행에도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에게 원하는 일자리와 만족할 만한 보수를 보장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최대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w.intoin.or.kr)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577-0019나 031-228-3093, 3525로 취업과 관련한 자세한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