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안정·일자리창출 SOC투자 중점
경기도가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집중한다.
도는 총 13조8914억원 규모의 201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경기도의회에 심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당초 2010년 예산 편성이후 추가로 확보된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 중앙 의존재원과 결산 전 순세계잉여금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추경예산은 서민생활 안정과 실질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SOC 마무리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등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쓰여진다.
특히 예산절감을 통한 재투자 재원을 확보하고자 사무관리비, 여비 등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경비 244억원을 절감해 지역 희망일자리 사업에 투자,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도는 강조했다.
추경예산 편성방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0조7160억원 규모로 당초예산인 10조1653억원 대비 5507억원 증가했다.특별회계는 3조1754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203억원보다 1551억원이 증가했다.
중점 편성방향으로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경제살리기 분야에 409억원(5.8%), 기초생활보장 등 민생안정을 위해 2560억원(36.3%), 도로·교통 등 SOC분야에 3560억원(50.4%)을 편성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중점 배분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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