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과 외투기업들이 수원에 모여 올해 구매정책 및 방향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국내 글로벌 대기업 구매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 CEO급 임원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외투기업 70개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올해 대기업 부품 구매정책 및 방향에 대한 설명회,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시간으로 구성됐다.
설명회는 3개 분야별로 진행되는데 반도체 분야에 참석하는 대기업으로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사업부와 하이닉스반도체 구매실이 있다.
LCD 분야에는 삼성전자 LCD총괄사업부와 LG디스플레이 상생지원팀이 참석한다. 자동차분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상생협력추진팀이 나설 계획이다.
최일상 외국인투자협의회 부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 방어적인 자세로 안으로 움츠러들기만 한다면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서로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움을 통감하고, 이해와 협조를 얻어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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