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렴공원 시내버스 정차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시내에서 오산쪽으로 가기 전 고렴공원 버스 정차장에서 내리게 된다. 이때 건널목이 멀고 신호가 길어서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가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위험하다.

최근에는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다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었다. 이곳에 육교나 지하도를 설치해 주길 바란다.

곡반정동의 도로변 완충녹지 뒤에서 불량 청소년들이 나쁜 짓을 하거나 도로변 상가에는 늘 도둑이 들고 있다. 또 비가 많이 올 경우 주택으로 물이 흘러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완충녹지를 없애주길 바란다.
 (정금자·곡반정동)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