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487명 실버군단 'GO'

2010 노인일자리사업 발대

▲ 수원시 '2010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열린 22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일자리사업 참가 노인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22일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0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 회의장, 이존하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수원 지역 4개 구 노인지회장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솔노인복지관의 풍물공연과 장정희 무용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흥모 아주편한병원장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강연했다.

수원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지킴이, 문화유산 해설사, 학교급식 도우미, 동화구연 사업 등 60개 사업에 18억8763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1487명의 노인이 참여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시실버인력뱅크, 노인회 각 구 지회, 청솔노인복지관 등 13개 노인관련 기관에서 수행한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노령화사회를 맞아 수원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에 앞장서고 있다”며 “노인들의 여가, 건강,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