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광인)는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가맹점 안내표지를 특별 제작, 각 가맹점에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가맹점 스티커는 카드사 및 타 가맹점 표시와 식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참여자의 대다수가 고령자인 것을 고려해 눈에 잘 띠도록, 크기를 4배 늘리고 분홍색 하트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또 가맹점 측에서 부착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도록 코팅지 재질에 압착고무방식으로 제작하여 유리면에 탈부착이 쉽도록 제작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가맹점 안내 표지 제작·배부로 희망근로참여자들은 상품권 이용이 보다 편리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에는 306명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30%를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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