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동수)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약 20일 간 구 관내 다중이용시설(고시원) 2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직통계단의 설치기준 및 보행거리 확보 여부, 주요구조물의 균열․변형 등 결함사항 발생 여부, 건축물의 내화구조 및 내부마감재료 적정 여부, 옥외피난계단에 물품무단 적치 여부, 부설주차장 불법용도변경(물품적치 등) 여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후 위반사항은 경미할 경우 관리주체에게 설명 및 현지 시정를 통해 신속한 안전조치를 유도할 예정이며 시정명령 계고 후 미 이행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피난구 폐쇄 등의 소방관련 규정 위반사항은 관할 소방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시원의 건축주 및 영업행위자에게 위법사항에 대한 강력한 시정지시를 통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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