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 생산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건설수주액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중 경기도 광공업생산지수는 133.4로 전월대비 8.7%,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7.7%)을 제외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42.8%), 자동차(57.1%), 기계장비(30.4%) 등 대부분이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17.3으로 전년동월대비 16.6% 늘었다. 업종별로 전기장비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증가세를 보였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55로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제품, 비금속광물 등이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금속가공, 자동차 등이 올랐다. 재고율은 119로 전월대비 9.5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2월 중 경기도 건설수주액은 989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9.4% 늘었다. 민간부문은 연구소 신축공사, 주택 재개발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무려 455.7% 증가했으며, 건축부문도 131.9% 늘었다.
반면 공공부문의 경우는 도로건설공사, 수질복원공사, 택지개발사업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58.5% 감소했고 토목부문도 52.5% 축소됐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