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지하도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수원역과 관련 몇 가지 건의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수원에서는 몇년 전부터 저상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덕분에 예전보다는 많이 편하게 다니고 있는데, 몇년 간 수원역을 버스를 타고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이 많아 개선을 요구하고자 한다.

우선 본인은 매탄동에 살고 있는 관계로 82-1번이나 88번을 자주 이용하는데, 82-1번은 애경백화점 건너편에 정차를 한다.

그런데 지하도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위쪽으로 올라가서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길을 건너도 북측정류장은 길이 좁아 이동하기가 수월치 않다.

또한 88번이 서는 정류장에서 내리면 육교쪽 엘리베이터를 타야하고, 또다시 전철을 타기위해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때문에 지하도 엘리베이터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애경백화점 바깥쪽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면 휠체어를 탄 사람들은 애경백화점이 문을 닫게되면 이동할 방법이 없게 된다. 82-1번정류장이나 애경백화점 지하도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강력히 요청한다.

이밖에 수원역 북측정류장의 인도 높이가 너무 높아서 저상버스의 리프트가 자주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인도의 높이를 낮추어 주길 바란다. 버스가 도랑쪽의 약간 기울어진 곳에 정차하면 어김없이 리프트가 걸려서 기사분들도 어려움을 겪고, 승객 역시 불편해 하고 있다. 시정해 주길 바란다.

(허윤주·매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