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획사업' 성금 7억 전달

희귀난치병·결식아동 도시락·청소년 주거 지원

▲ 지난 9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왼쪽부터) 최우수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단장과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신창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2010 삼성희망나눔사업 협약 및 성금전달을 하고 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기흥 화성 사회복지단과 총 7억원 규모의 ‘2010 삼성기획사업 협약식 및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도 모금회와 삼성전자, 경기도는 희귀난치병지원사업을 비롯한 결식아동 등을 위한 행복나눔도시락센터 설립지원사업, 시설 퇴소청소년을 위한 주거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행복나눔 도시락센터 설립지원사업은 결식이웃에게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와 관련해 배송의 일력 등으로 인한 사회적 일자리도 제공 된다.

최우수 삼성전자 사회복지단 단장은 “삼성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등에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창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도와 삼성전자의 지원은 도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단비로 작용할 것”이라며 “도 모금회는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삼성희망나눔 희귀난치병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결식아동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5억여 원을 도내 소외계층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