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인도 점령한 오토바이 진열 단속해야

영화동 수성중 건너편에 오토바이 매장이 있다. 이곳에 인도로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오토바이들을 양쪽으로 진열해 놨다.

이로 인해 불편을 겪어 몇차례 관할부서에 신고도 했었다. 그러나 신고해서 단속 나오면 단 몇분 만에 가게 안으로 들여놓고, 경찰이 가고 나면 밖의 인도에 다시 진열을 한다.

이와 함께 보도블록에 기름이 얼룩져 있다. 그 기름이 공기 등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오토바이 매장 측은 인도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전혀 개의치 않고, 수십년째 이러한 행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노점상인들은 장사도 못하게 떡볶이나 어묵들이 뒹굴 정도로 트럭에 싣고 가면서 이 오토바이 매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함에도 왜 전혀 개선이 안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지난해 보도블록을 새로 교체 했다. 그런데 오토바이 매장 일대는 다시 오토바이 기름으로 더러워 졌다.

인도에 오토바이 단 한대도 나와있지 않도록 조치 바라며, 인도의 기름때 역시 깨끗히 해 놓길 바란다.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해 주길 바란다.

(강민경· 영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