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출시

▲ 삼성전자 모델이 ‘버블 에코’ 드럼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2010년형 드럼 세탁기 ‘버블 에코’ 11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이번에 출시한 ‘버블 에코’는 버블 발생량을 2배로 늘린 파워 버블엔진으로 국내 최고의 세탁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버블 세탁은 세탁 시작 후 2분 만에 세제 거품을 옷에 깊숙이 침투시키는 삼성전자의 특화기술로 버블 에코는 세탁시간과 전기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세탁비의 절반 이상을 절약하는 알뜰 세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물 없이 고온의 공기만으로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에어워시 기능과 옷감 건조 기능이 강화됐고 ‘이불털기’ 코스가 추가됐다.

아울러 이번 제품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등산복·스키복·골프웨어 등 아웃도어 의류를 방수 성능 저하 없이 세탁할 수 있는 ‘버블 스포츠’ 코스를 선보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버블 에코는 3D 입체 패턴으로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살리고, 슬라이딩 세제함, 조그 다이얼, 풀터치 조작부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하우젠 버블 에코를 통해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킬 준비가 됐다”며 “혁신 기술은 물론 고객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다양한 의류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똑똑한 세탁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블 에코의 용량은 13Kg·6kg·17kg 등 총 11모델이며 출고가는 각각 109만~159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