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세일)는 14일 결혼이민자들이 우리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와 건강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자국과 생활환경이 다른 우리사회에서 보다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에 대해 무료검진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행복드림-Happy Start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들은 물론 매년 법무부 등 6개의 중앙부처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부합동고충상담 행사에서도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행복드림-Happy Start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결혼이민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아울러,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민간부문의 사회적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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