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가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주요 국가에 통상촉진단을 파견, 글로벌 경제위기 돌파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지원종합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올해 초 북미, 동유럽, 중국 통상촉진단을 포함해 총 17차에 걸쳐 통상촉진단을 계획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3월까지 통상촉진단을 통해 올린 계약 추진액은 2434만달러이며, 상담액은 총 4020만달러에 달한다.
지역별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한 북미통상촉진단은 광촉매 전문업체인 켐웰텍을 비롯해 IT·전기전자·자동차부품·소형가전 등 도내 10개 수출기업을 파견, 총 1863만5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동유럽통상촉진단은 자기장 자극기를 생산하는 씨알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전자·의료기기·자동차부품·소형가전 등 도내 10개사가 파견, 1515만8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리며 동유럽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해와 청도로 파견된 중국통상촉진단은 친환경 유아생활용품업체인 홈케어를 비롯해 생활가전과 실버용품·화장품·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12개 기업을 파견해 641만1000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중국통상촉진단을 파견한 상해와 청도 지역은 시장과 수입규모면에서 중국시장 진출의 안정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고, 수입규모와 증가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중국 내 최우선 공략시장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의 대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세계에 선전하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통상촉진단을 꾸준히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통상촉진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