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전자무역 강화

KTNET과 업무협약 체결

▲ 지난 16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GSBC와 KTNET의 MOU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민경선 경기중기센터 민경선 통상지원본부장(좌)과 황익수 한국무역정보통신 전자무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도내 수출입 기업들의 전자무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지난 16일 중소기업의 무역 비용 절감 및 전자무역 확산을 위해 국가 전자무역 포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의 기반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유트레이드허브는 수출입 요건 확인, 신용장, 적하 보험, 내국 신용장, 구매 확인서, 통관, 수출입 물류 및 무역 대금 지급 등 무역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일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서류를 일일이 종이 문서로 작성해 해당 기관을 찾아다니며 제출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무역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전자무역은 기업의 무역 비용을 줄일 수 유용한 시스템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력 업무를 통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도내 1만6000여 수출입 기업 가운데 전자무역을 이용하는 기업은 약 3000개로 전체의 18.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중기센터와 한국무역정보통신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해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27~30일까지 중기센터에서 개최하는 유트레이드허브 무료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무료교육에서는 전자무역 시스템의 전반적인 서비스 내용을 실습하게 되고, 교육 후에는 3개월간 유트레이드허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