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상가용지 모두 낙찰될까

22일 18필지 재입찰… 외곽위치 또 유찰 우려

지난 6일 진행된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상가용지 입찰에서 외곽 용지가 절반 이상이 유찰됨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유찰 용지에 대한 재입찰을 실시한다. 

19일 경기도시공사는 재공급 공고문을 발표하고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시공사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재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량은 지난 6일 공급된 38개 필지 가운데 유찰된 18개 필지로 공급 면적은 583~2438㎡까지이며 공급금액은 3.3㎡당 800만~1290만원대 수준이다. 

도시공사가 예상하고 있는 필지당 공급가격은 20억1800만~83억3700만원으로 총 712억1065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번 재공급 필지의 경우, 지난번의 저조했던 입찰 결과와 광교신도시 외곽에 위치했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또 다시 유찰을 낳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입찰일정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buy.gico.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찰은 같은날 오후 5시에 진행된다.

계약은 26~28일까지 영통구 이의동에 소재한 광교사업본부 1층 광교분양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