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년차 직장여성, 결혼·잉여자금 어떻게…

[재무상담]재산 형성시기 저축가능액 늘리는 게 중요결혼자금 장기주식형 펀드 분산 투자 권유

수원 권선동에 사는 24세 J씨는 입사 2년차다. 입사 첫해는 사회 초년생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재무계획을 세우지 않고 지냈다고 한다. 이에 J씨는 약 5년 후 결혼계획과 추가 자금마련을 위한 목표를 정립했다.

J씨의 재무상태 월 160만원의 급여와 10만원의 식대비가 추가로 지급되고 있다.

재무 상태는 생명보험 8만원과 은행적금 900만원 이 있다.

J씨의 경우는 연령대로 분류 할 경우 사회초년기로 생애주기는 재산을 형성하는 시기로 분류된다. 즉 본인의 목표 및 생애주기별 관심사에 부합하는 목표수립인 일정금액의 저축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이에 본인의 1차 목표인 결혼자금의 확보를 바탕으로 관계를 수립 했으며 기타 전반적인 자금 흐름에 대해 논의했다. 
일반적인 20대 중반 직장여성의 재무 상황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J씨의 경우는 좋은 저축습관으로 비교적 우수한 재무 상태에 있다.

이것은 재무설계의 가장 핵심 내용인 무작정 단기간의 돈을 모으기 위해서 준비하는 이벤트적인 성격이 아니라 본인의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는 하나의 일련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적절한 상품관리와 합리적인 투자포트 폴리오가 가미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시안이 되리라 여겨진다.
즉 재무 설계란 일반적으로 개인의 상황·목표·부채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목표만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하며 보다 알차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가질 것을 권하며 계획성 있게 실천하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유지 할 것을 당부한다.

사실 부자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현재 소득이 계속 발생되고 있고 열심히 일하고 목표가 있는 만큼 더불어 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저축 가능액 또한 늘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현재 가입하고 있는 상품의 유용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J씨가 가입하고 있는 종신보험은 학창시절 어머님께서 계약하신 보험으로 지금보다 특약내용이 좋고 보험료 대비 우수한 보장으로 계속 납입할 것을 권하며, 추가로 실비가 보장되는 손해보험을 가입 할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청약저축에 관련된 내용이다. 여성인데 반해 청약저축의 선택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현대의 정서 또한 여성이라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아예 버리지 않고 있다면 청약관련 상품은 필수다. 다만 앞으로 결혼계획을 하는데 있어서 배우자가 될 사람이 있거나 생긴다면 다시 의논 할 것을 권한다.

이렇게 현재 소득을 기반으로 저축 가능액을 확보 했다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된다.

미혼이기에 가장 먼저 결혼자금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인데 5년 정도 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니, 현재 하고 있는 정기적금에만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적립식 펀드에 나눠(분산해) 적립하기를 권한다.

또한 적립식 펀드는 가능하다면, 소득 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가 가능한 장기주식형(국내)펀드로 가입할 것을 권한다.

마지막으로 단기성 자금이나 비상예비 자금의 경우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CMA나 MMF의 가입을 권유한다.

이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목적자금 마련보다는 비상 예비자금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 주 자문단 = 이정기 삼성증권 프라이빗 뱅킹 사업본부 ◆수원일보 재무상담= 경기도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습니다. 재무상담 센터로(real@suwonilbo.kr, 070-7123-8900) 신청하십시오. 무료로 상담해 주고 상담 내용은 신분을 감추고 신문에 싣겠습니다. 본인 전화번호와 자산 현황·상담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후원 = 대우증권, 삼성증권, U&I 재무컨설팅(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