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감시' 원천기술 확보 박차

경기도, 오늘 수원대에 지역협력센터 문열어매년 107억 연구비 투입… 전문인력 양성도

수원대학교에 ‘U-City 보안감시기술협력센터’가 문을 연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보안감시분야 원천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는 23일 수원대 GRRC 개소식을 갖고, 첨단 U-City 보안감시기술분야 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선정된 수원대 U-City 보안감시기술협력센터는 향후 2017년까지 9년간 U-City와 관련한 보안감시기술관련 분야 원천기술연구를 하게 되며, 전문 인력 양성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와 화성시, 수원대, (주)세렉스, (주)그릭스 등 9개 기업은 공동으로 매년 107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U-City 사업을 다른 도시에 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원대 GRRC 개소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U-City 보안관련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이 한 차원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997년부터 지금까지 14개 센터를 GRRC로 선정하고, 63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논문 1149건, 특허출원 278건, 제품개발 16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