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 상호협력 MOU 체결

경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영호)가 도내 과학영재 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28일 오후 3시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소재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6층 대회의실에서는 경기도 과학영재 교육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동근 경기도 교육국장을 비롯해 전영호 경기과학고등학교장,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최양희 차세대융합기술원장, 고철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원장이 참석해 도내 과학영재 육성에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산하 3개 과학기술관련 기관들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소재한 경기과학고등학교의 영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게 된다.
우선,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 과학기술 전문서적을 경기과학고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현장중심의 실용적인 과학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과학기술 소양을 키우고 창의적인 연구가 가능하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개설 및 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의 교수와 연구원이 학생들의 멘토가 돼 교육과 현장연구에 도움을 주고, R&E(Research & Education)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내실 있는 영재교육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협력사업이 활성화되면 경기도 과학영재의 효과적인 육성이 가능하고, 경기도 과학기술기관이 과학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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