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 열요금 동결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7월까지 현행대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5월 지역난방 열요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 따르면 5월 열요금 조정률은 0.2% 수준에 불과해 공사측은 조정 없이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현 수준의 요금체계가 적용된다.

지역난방 열요금은 열공급규정에 따라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 매년 4차례 시행한다. 요금 조정 요건은 2월, 8월(±1%), 5월, 11월(±3%) 이상일 때 적용된다.

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지난 1999년 이후 고정비 원가를 동결하고 있으며, 소각수열 및 매립가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지사간의 연계운전을 확대하는 등 저가 열원의 개발과 활용을 극대화해 열생산 비용을 더욱 절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전국 14개 지사에서 공동주택 약 111만호와 건물 1857개소에 지역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