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세관 공동대응체제 구축

수원세관이 에코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기업지원에 나선다.
수원세관(세관장 박성조)은 지난달 28일 열린 에코(ECHO)프로젝트팀과의 회의를 통해 수원지역 수출기업을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통관과 관련한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회의에서 수원세관과 에코프로젝트팀은 향후 기업들과 세관의 실시간 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해 관내업체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프로젝트팀의 이름인 ‘에코’란 메아리(echo)의 의미로 기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체 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원세관은 세관행정 전반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역 내 신생기업이 세관의 에코프로젝트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보세구역 설영특허, 신용담보업체 및 월별납부업체지정, 보세구역 장치허가, 환급용 소요량 자율발급, 자율관리보세구역 지정, 신용담보승인 등 각종 관세행정 지원업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게 된다.
수원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 대상 신생기업을 지속 선정해 관세행정 지원에 대한 일괄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 선별 제공해 나감으로써 지역 내 신생기업이 조기에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세관은 지난해부터 에코프로젝트팀을 운영하며 관내 수출입업체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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