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력바이어 수원에 모인다

19일 6개국 40개사 수출상담회… 도내 中企 해외시장 진출 모색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 6개국 40개사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수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오는 19일 수원 라마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0 G-TRADE GBC’(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원을 비롯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그동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경기비지니스센터(이하 GBC)가 발굴한 40개사 해외 바이어와 도내 중소 수출기업 200개사가 참여할 예정으로, 해외바이어와 중소기업의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된다.

통상촉진단 파견,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서 해외 바이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만날 수 있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도내 수출을 고려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해외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 기회를 활용하는 동시에 해외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005년 인도 뭄바이 경기비니지스센터(GBC) 개소를 시작으로, 2006년 러시아(모스크바), 2008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브라질(상파울루), 2009년 미국(LA)과 지난 3월 중국(상해) 등 총 6개국에 GBC를 개소하고 수출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