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첫 3D 토털 솔루션 구축

TV·블루레이 플레이어 이어 홈시어터 출시

▲ 삼성전자 모델이 3D 홈시어터(HT-C6950W)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홈시어터(HT-C6950W)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3D 홈시어터까지 출시함으로써 ‘3D 토탈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최상의 3D 엔터테이먼트 환경을 업계 최초로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 최초 3D 홈시어터인 HT-C6950W는 풀HD 3D 영상과 원음에 가까운 음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물론, 더욱 다양하고 편리해진 네트워크 기능으로 무장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삼성전자측은 개발한 3D 홈시어터의 경우, 눈의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을 최소화하고 현실보다 더욱 실감나는 3D 입체 영상을 제공하며, ‘크리스털 앰프 프로’를 탑재하고 있어 아날로그 신호를 원음 그대로 증폭해 한결 깨끗하고 명료한 음향을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개의 수직 스피커를 추가해 7.1채널 스피커 시스템 기반의 고출력 서라운드를 구현하고, 무선 네트워크 와이파이(Wi-Fi)와 홈 네트워크 기술을 적용해 PC와 휴대폰 등 주변기기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간편하게 재생된다고 밝혔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3D TV에 이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에 이르기 까지 3D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업체는 삼성전자가 최초”라며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3D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D 홈시어터(HT-C6950W)는 지난 1월 세계 최대의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인 CES 2010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고가격은 14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