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상품, 인도 진출길 '활짝'

뭄바이서 전시·상담회

▲ 2010 G-FAIR(대한민국 우수상품전)가 1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인도 뭄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랄릿 플라자에서 개막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 우수 상품들이 인도에서 명성을 떨치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2010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13억 거대 소비국이자 ‘신흥 성장 시장’으로 부각되는 인도에서 열리는 두 번째 박람회로 의료기기, 전기·전자, 생활용품, 산업용품 등 80여 우수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중기센터는 인도시장과의 교역 확대와 수출기업들의 서남아 진출이 용이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참가 기업들 역시 우수 상품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바이어와의 1대 1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또 “인도와의 협정으로 진출은 용이하나 최근 자유무역협정으로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시장에서 국내기업의 우수 제품들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는 높은 성장세와 수출여건이 매우 양호해 관세 인하 등 무역 자유화 지속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한-인도 CEPA협정(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을 맺고 향후 10년에 걸쳐 다양한 품목의 관세를 인하 또는 철폐하며 투자 기회의 확대와 서비스 교역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