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

▲ 지난 18일 일본 도쿄 아나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아시안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 후원 조인식’에서 콜린 필립스 아시아 태평양 골프연합회 명예서기관(좌)과 권계현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상무(우)가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스포츠 행사의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세계 골프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안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Asian Amateur Championship)을 후원한다.

후원 조인식은 18일 일본 도쿄 아나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APGC(아시아 태평양 골프연합회), 마스터즈 토너먼트, 영국왕립 골프협회 3대 대회 주관사 관계자와 권계현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전자제품 분야 단독 파트너로 후원하게 되며 대회 현장 광고보드, 공식 웹사이트, 인쇄물 로고 노출 등을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계현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AAC 후원으로 아마추어 스포츠의 정신을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아시아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AC는 지난해 창설된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로,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 출전권(우승자)과 브리티시 오픈 예선 최종 라운드 출전권(우승·준우승자)이 부여돼 젊은 골프 유망주 선수들의 세계 진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는 한창원 선수를 비롯해 한국선수들이 1~3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대회는 일본 사이타마현 카스미가세키 웨스트코스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