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채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중소기업들이 일제히 채용에 나서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진입장벽이 높은 대기업을 고집하기 보다는 유망 중견·중소기업을 선택, 경력을 쌓으면서 자신의 비전을 높이는 것도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인지도가 높지 않아 잘 모르는 기업일 경우 기업 홈페이지나 관련 뉴스,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을 파악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금 당장의 단편적인 규모보다는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증가추세에 있는지 등 흐름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채용 중인 중견·중소기업으로는 경동나비엔, 티맥스소프트, 대한유화공업, 매그나칩반도체 등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들이 있다.
경동나비엔은 관리·교육·영업·생산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 관련학과 전공자와 어학능력 우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경동나비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되고 마감일은 다음달 1일이다.
티맥스소프트는 R&D부문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한유화공업은 사무·기술직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 모집 부문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입사 지원은 5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매그나칩반도체는 설계·소자·공정·품질·IT·회계·HR(노사업무) 분야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해당 부문 관련 전공자라야 한다. 이메일(recruit@magnachip.com)로만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미샤화장품으로 알려진 에이블씨엔씨는 품질관리·상품기획·영업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직의 경우 6개월 간 인턴으로 채용되며,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recruit@able-cnc.com)로 접수 해야 한다.
이밖에도 화신과 벤처기업협회(20여개 기업 대상)는 오는 31일까지 채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