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기준금리 0.4%p 내려

14일부터 인터넷 대출신청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이달부터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장기고정금리 대출상품 ‘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를 0.40%포인트 인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는 현행 연 6.1(10년 만기)∼6.35%(30년 만기)에서 연 5.7%∼5.95%로 낮아진다.

또한 온라인 대출상품 ‘e-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는 연 5.50(10년 만기)~5.75%(30년 만기)로 0.20% 포인트의 할인된다. 여기에 고객이 이자율할인 옵션 등을 선택하면 금리는 연 5.3%까지 낮아진다.

아울러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기존 보금자리론의 금리보다 0.40%포인트 낮게 책정했다.

만약 신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연 5.3∼5.55%의 금리로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옵션할인을 선택할 경우 연 5.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u-보금자리론은 HF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인터넷(www.e-mortgage.co.kr)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대출 취급 금융기관은 기업은행과 삼성생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자금조달비용이 상승할 경우 하반기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보금자리론을 이용하기 최적의 시기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