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생산도 27.3% 늘어
지난 4월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과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지수는 158.9로 전월대비로는 1.6% 감소했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7.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의복과 모피가 감소했으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통신, 기계장비, 자동차 등이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43.0으로 전월대비 1.8%, 전년동월대비 22.4% 상승한 가운데 전자부품 등의 1차금속이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건설경기는 여전히 부진해 3월중 경기도 건설수주액은 9621억원으로 전년동월(1조2140억)대비 20.7% 감소했다.
한편 4월 중 경기도 건설수주액은 2조381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3.1% 증가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아파트 신규공사 및 도로, 복선전철 공사 등의 수주감소로 전년동월대비 16% 줄었다.
하지만 민간부문은 아파트 재건축 공사, 재개발 정비사업, 화력발전소 등의 수주 증가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227.2% 증가했다.
민자부문도 대학 기숙사 신축공사와 하수도 시설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4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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