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8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시장용 ‘갤럭시 S’(SHW-M110S)를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 하성민 SK텔레콤의 사장, 구글 앤디의 루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각사의 경영진은 “갤럭시 S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SKT를 통해 이달 내로 출시되는 갤럭시 S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슈퍼 애플리케이션’, 현존 최고 화질의 ‘슈퍼 아몰레드’, 9.9mm 초슬림 두께의 ‘슈퍼 디자인’ 3S를 추구하고 있다.
현존하는 최고 화질의 4.0형(10.08cm)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해 인터넷, 영상통화, 사진,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초고속 1GHz CPU(S5PC111)를 통해 빠른 실행 및 터치 반응 속도를 제공 한다.
또한 1500mAh 대용량 배터리, 16GB(기가바이트) 대용량 내장 메모리, Wi-Fi, 블루투스 3.0, 지상파DMB, 3.5파이 이어잭, 영상통화,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삼성앱스’, ‘T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멀티 앱스토어를 지원하며 소비자들에게 깊이가 다른 생활 친화형 애플리케이션 체험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날씨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교보문고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교보 eBook’, 실제 거리 모습을 볼 수 있는 ‘로드뷰 Daum지도’, 컨텐츠 공유를 위한 ‘올쉐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를 통해 증강현실(AR)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아루 아루’(ARoo ARoo), 통합 입시교육 ‘스마트 엠 스터디’, ‘서울시 공식 교통 정보’, 농·수·축산물 이력조회가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얼굴인식 관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 S는 지난 3월말 미국 ‘CTIA 2010’에서 공개된 이후 글로벌 100여개 사업자에 공급이 확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