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서 IT인재 '채용의 장'

경기일자리센터, 일자리 한마당… 600여명 모집계획네오위즈등 40개 분야별 전문기업 참가 '특화박람회'

서울반도체와 네오위즈 등 쟁쟁한 IT기업들이 인재를 찾기 위해 수원에 모인다.

경기일자리센터는 10일 오후 2시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영통구 이의동 906-5)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0 IT분야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반도체, 네오위즈, 디에스엘시디를 비롯해 40개 IT전문기업이 참가, 총 6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원에서는 빅트론, 자이온텍, 뉴파워프라즈마가 나섰다.

특히 서울반도체와 디에스엘시디는 이날 면접 등을 거쳐 현장에서 각각 200명,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케이씨텍은 연구개발·설계 분야에서 25명, 아토는 장치사업부 20명, 제이엠티 18명, 세화전자 11명, 네오위즈 2명 등이다.

경기일자리센터 측은 IT분야 전공자 및 구직자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백화점식 채용박람회에서 벗어나 분야별 특화박람회로 전환했다”며“또한 부대행사를 빼고 실질적 채용 부스만으로 구성하는 등 거품을 뺀 알찬 행사로 마련해 많은 취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은 경기도가 확보한 일자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참여기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구인수요에 맞는 취업희망자를 사전에 모집하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추진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도와 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의 실질적 취업을 위해 현장 취업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행사 후에도 일자리센터의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과 구직자를 사후관리 하는 등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73)로 하면 되며 직접 참여하지 못한 취업 희망자와 구인 기업은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인 인투인(www.intoin.or.kr)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