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가철 맞아 '방수 카메라' 출시

▲ 삼성전자 모델이 1220만화소 방수 카메라 ‘WP10’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220만화소 광학 5배줌에 2.7인치 LCD를 장착한 컴팩트 스타일의 방수 카메라 ‘WP1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WP10은 최대 수심 3m에서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며, 황사와 같은 먼지가 많은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인물 촬영 시 유용한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을 강화하고, ‘마이 스타’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스마트 얼굴인식’은 셔터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웃는 얼굴을 인식, 자동으로 촬영이 되고, ‘마이 스타’ 기능은 자주 촬영하는 인물을 사전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초점과 노출을 우선적으로 맞춰 촬영 시 편리함을 더해 준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돼 최대 30프레임의 720p HD급(H.264) 스마트 오토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특히 수중 동영상 촬영 시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상무는 “WP10은 여름철 휴가지에서의 수중 촬영은 물론 일상 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완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WP10은 레드·옐로우·블루의 강렬한 원색을 사용하고 있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분실하거나 물속에 있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출고가는 2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