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도 학생 시절을 보내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하고나서 경제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지만 그에 따르는 금융지식을 본인이 만족할 만하게 성장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필자가 말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얼마 전에 한 방송국에서 ‘경제야 놀자’라는 제목으로 경제 흐름과 다양하고 많은 금융상품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필자도 그런 방송을 보면서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던 경제 지식 및 금융상품들의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왔다. 비단 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타 방송국에서도 그와 비슷한 경제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국민들이 경제에 관해 관심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렇듯 우리는 경제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항상 살면서 밀접한 관계성을 갖고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
요즘같이 글로벌적인 환경 속에서 더욱이 경제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있는 상태이다. 그리스, 스페인의 부도위기, 며칠 전에는 헝가리로 인한 유럽발 악재와 미국의 고용지표가 실망을 안겨주면서 해외증시부터 우리나라 증시도 낙폭이 커졌었다. 든 것이 지나고 나면 그 시절의 이슈거리였고 그런 과정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 시절 속에 속할 때는 정말 힘들고 괴로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경제의 흐름과 전반적인 금융 기초 지식이 있다면 그 힘든 시절을 역으로 기회로 삼아 좋은 투자의 시기로 맞이할 수도 있다.
물론 이론적으로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 진리는 준비된 자만이 무엇이든 얻을 수 있기에 경제흐름과 일상이 돼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경제와 친해질 수 있을까? 경제를 배우기 위해 대학을 다시 들어가야 하나? 너무나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고, 아니면 서점에 가서 경제에 관련된 서적을 구매해서 읽어 볼 것인가? 이 또한 너무 많고 어려워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 지 막막하고, 아니면 정말로 똑똑한 경제 전문가를 알아 둬야 하나? 나를 위해서만 계속해서 시간을 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흐름에 대해 비교 분석해서 과연 알려줄 수 있을까?
누구나 경제와 친해지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답은 없다. 자기만의 방식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근사치의 정답은 항상 경제와 밀접하게 지내는 것이다. 즉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바로 접할 수 있는 매개체로는 신문이 있다. 필자는 무엇보다도 경제와 친해지는데 신문을 추천해주고 싶다. 신문 속에는 매일매일 변화하는 경제뉴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신문 속에서 경제에 관련된 기사, 경제교육, 경제 칼럼 등 경제에 관해 다양한 내용들을 매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처음은 지루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씩 쌓여 가는 본인의 경제 스키마 즉 기초배경 지식들이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에는 두렵고 어렵겠지만 막상 접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것처럼 처음에는 신문을 꾸준히 보기가 어렵지, 몸이 익숙해 진다면 아마 아침에 눈을 떠 신문을 제일 먼저 찾을 것이다.
경제를 이해하고 아니 이해하려는 이유 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이 가는 부분은 ‘돈’일 것이다. 돈을 어떻게 잘 모을 것인가? 모은 돈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운이 좋다면 많은 돈을 벌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 돈을 지키거나 활용하는 것은 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들을 많이 한다. ‘경제기사는 지식이고 돈이다’라고 어떤 분은 경제신문만 꼼꼼히 봐도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수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어떤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 우리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또한 그에 앞서 경제와 친하게 지내야 지겹지 않고 재미나게 경제이야기를 받아들여 일상에 풀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