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능성게임 개발캠프’ 연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 대성그룹과 MOU 체결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대성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관훈동 동덕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택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정주 대성홀딩스 사장, 오수잔나 코리아닷컴 부사장이 참석했다.

주요협력 분야는 ▲경기도와 대성그룹이 함께 하는 기능성게임 개발캠프의 협력 추진 ▲교육, 출판,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콘텐츠 개발 및 보급사업 협력 체계 구축 ▲국내외 전략 홍보지원 및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공동사업으로 기능성게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과몰입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게임의 순기능을 배우는 ‘기능성게임 개발캠프’를 공동 개최한다.

‘기능성게임 개발캠프’(8월초 예정)의 공동개최를 위해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참여기관 후원 및 행정지원을, 대성그룹은 캠프 운영을 위한 기획 및 진행을 담당한다. 또한 향후 기능성게임 개발캠프와 ‘방과 후 수업’을 비롯해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 방안도 모색하는 등 공동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능성게임 개발캠프’는 건강(Health)을 주제로 비만, 흡연, 음주, 약물, 게임중독 등 사회 현안 문제의 심각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기능성게임 개발캠프를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은 전문 게임개발사의 추가개발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능성게임 개발 캠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게임의 온 오프라인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기능성게임 개발캠프’를 통해 기능성게임의 순기능적 효과를 알리고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전략적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