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결식아동 3억 급식비 전달

▲ 22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에서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와 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경기지역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삼성전자는 22일 경기도 교육청을 찾아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상곤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과 한민호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전자 임직원 2만291명이 가정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한푼 두푼 모아 마련해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수원지역 차상위계층의 결식아동들에게 학교 급식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번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민호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장은 “급식비를 못 내 마음의 상처를 입는 학생들이 없도록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성을 모았다”고 모금 배경을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운영하는 결식아동 후원프로그램인 ‘혼자 먹는 밥상’에 참여하는 등 아동중심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민관산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예능 꿈나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