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위해 힘모으자"

수원상의,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회… "고용창출·고용창출"약속

▲ 29일 수원상공회의소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개최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축하회’에서 6.2지방선거 당선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추상철 기자 gag1114@

“앞으로 4년 동안 수원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주시기 바랍니다.”

염태영 당선자를 비롯해 수원지역의 6.2지방선거 당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원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우봉제)는 29일 오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축하회’를 열고 당선자들이 앞으로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축하회에는 6.2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머쥔 염태영 수원시장 당선자와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수원상공회의소 의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봉제 수원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염태영 당선자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 왔는데, 그는 수원 시정을 이끌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일꾼”이라며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염 당선자가 강조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당선되신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염 당선자와 함께 우리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 써 달라”며 “수원상의 또한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염태영 당선자는 “우리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 의원들과 힘을 합쳐 현안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대동단결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수원상공회의소도 앞으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염 당선자는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크게 세 가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을 수원으로 유치해 지역 상권을 부흥시키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용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염 당선자는 “다음달 1일 수원시장 취임식이 끝나는 즉시, 영동·지동시장을 찾아가 현안을 눈으로 살피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이와 함께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웰타운을 조성,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재생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주민 참여를 통해 늘 소통하는 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모든 주민이 열성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원을 앞선 도시, 선진도시로 한층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염 당선자는 “앞으로 이 모든 것들을 실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수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재귀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자의 건배 제의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들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