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억7천만달러 성과… 중국 동북지역·러시아 시장 개척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0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한 수원지역 7개 기업이 715억7000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
수원시는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국제회의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0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상담회’에 수원시 관내 7개 중소기업들을 파견, 1200억8000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715억7000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은 철암기업사(매탄동·천연벽지), 그린죤(연무동·천연화장품), 아롱엘텍(고색동·피부관리 마사지기), 건도하이텍(이의동·의료기기), 카이네틱에너지(원천동·나노코팅제), 그린팜(인계동·인테리어시계), 네이비(신동·분말화장품) 7개사이다.
하얼빈 국제 경제무역상담회는 중국 정부가 허가한 동북지방의 대표적 종합전시회로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세계 22개국의 바이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김주호 시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하얼빈 상담회 참가는 중국 동북지역 및 러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벤처제조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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