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수원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수원지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150명이 수원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김치를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에게 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한 여름 제철 김치를 담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김장철인 겨울의 경우,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하고 있지만 여름철에는 먹을 거리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에 참석한 삼성전자 임직원 60여명은 5kg, 2,000박스 가량의 김장 김치를 담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자원봉사센터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겨울철이면 김장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며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이 폭염과 장마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도 제철 김치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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