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중국 쓰촨성 난총시에서 중국 내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소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쓰촨성 난총시 쟈링취의 린쟝 소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삼성의 박근희사장을 비롯해 공신부 리우웨가오 부사장,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의 투멍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74년 개교한 린쟝 소학교는 노후한 시설로 인해 550여명의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이번 신축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날 100번째 희망소학교 기공식에서 컴퓨터, 도서, 체육용품 등을 기증하고, ‘우주항공과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여는 등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서 중국 삼성의 박근희 사장은 “삼성은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고, 오늘은 100번째 희망소학교를 건립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국 국민에 사랑받는 기업,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가 중국청소년기금회를 통해 중국 전역의 낙후된 소학교를 새롭게 지어주는 희망의 소학교 건립 정책을 지원하며 시작됐고, 지난 2005년부터 올 해까지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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