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광인)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에서 지역의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하는 ‘일자리 현지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선구가 주관하고 수원일자리센터와 ㈔경기수원중소기업협회의 후원으로 현장에서 15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 300여명을 연결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노동부 워크넷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권선구 관내에서 구인을 원하는 업체는 118업체에 인원이 212명이 있지만, 취업희망자 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구는 이러한 원인으로 구인·구직자 상호간 정보연결 실패로 보고, 이날 일자리 연계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취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년층 등 인터넷 취약계층에게 박람회를 통해 안성맞춤의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직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수원일자리센터(1577-0019)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또, 구는 참여업체 유치를 위해 그동안 구인난을 겪어왔던 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회 등을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으며, 수원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를 지원받아 면접 등 제반 구인 절차를 대행해 고용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구 담당자는 “상호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참여 업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선구는 이날 2010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조사원 일부를 사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권선구 경제교통과(031-228-6351)나 수원일자리센터(1577-00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