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을 대표하는 ‘김치명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가 여성 경제인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여성경제인협회는 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4회 여성 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 여성 기업인과 근로자 등 유공자 52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 여성 경제인과 여성 국회의원, 정부 유관 기관장, 여성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탑산업훈장 1명을 비롯해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장관·청장표창 등 40여명이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수원의 향토기업, 풍미식품의 유정임 대표가 수상했다.
유정임 대표는 한국의 전통식품인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지난 2002년에는 MBC 문화방송 주최 김치명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농림수산부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아 전통식품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풍미식품 내에 전통식품문화관·체험관을 마련해 매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한국김치문화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여성 경제인의 날 행사는 여성경제인협회 전신인 사단법인 여성경제인연합회 창립일(1995년 7월 6일)을 기념해 매년 7월 초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는다.
매년 여성경제단체장,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여성경제인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여성경제인들의 대표적 행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