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2명 “여름휴가 해외로”

직장인 10명 중 2명은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 345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피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중 2명 정도(18.3%)는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인 직장인은 전년 동기(8.4%) 대비 9.9%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 기혼직장인(20.2%)이 미혼직장인(17.3%)보다 많았다. 또 해외휴가지로는 ‘동남아시아’가 73.0%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직장인들에게 ‘휴가지를 결정할 때 무엇의 영향을 많이 받는가’라고 질문한 결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입소문난 유명한 곳을 선택한다’는 직장인이 49.2%로 가장 많았다. ‘주위 지인의 추천을 받는다’(46.0%)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는 ▲휴가비 예산에 따라(31.7%) ▲예전 방문했던 좋았던 경험(27.0%) ▲주변의 먹을거리·특산물(23.8%)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은 ‘본인의 예전 방문 시 좋았던 경험’(36.5%)에 따라 휴가지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위 ‘지인의 추천’(36.2%)의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이 근소한 차를 보였다.

다음으로 ‘소문나지 않고 붐비지 않는 곳’(30.1%)이 ‘입소문난 유명한 곳’(29.8%)보다 소폭 높았다.

이외에 ▲휴가비 예산에 따라(29.4%) ▲교통의 편리함(28.4%) ▲주변의 먹거리·특산물(19.1%) 순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