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패밀리클러스터’ 상반기 1205건 지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최근 4년간 G-패밀리클러스터 사업 지원 건수를 조사한 결과, 해마다 지원건수가 증가해 올 상반기에는 총 1205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4.9% 상승한 수치로 올 하반기 지원건수가 늘어날 경우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중기센터가 지난 3년간 ‘G-패밀리클러스터 사업’에 지원한 건수는 2007년 1215건, 2008년 1252건, 2009년 1456건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 상반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G-패밀리클러스터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들은 큰 성과를 거뒀다.

웰빙 욕실을 만드는 환풍기 생산업체인 (주)인하전기(대표이사 조철휘)는 2009년 ‘건물 환기 닥트용 댐퍼구조’ 금형제작을 지원받은 후 ‘건물용 환기팬 제어시스템’ 등 국내특허 3개를 출원지원 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신규 금형제작지원을 추가로 지원 받아 10명의 직원이 지난해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필름 성형기와 라미네이팅기, 건축자재용 PP-C와 PVC 파이프 성형기 등을 제조하는 압축성형기 전문업체인 (주)SKG플라스텍(대표이사 이기현)은 지난해 ‘수축필름 성형용 압출금형’ 제작지원을 받아 상용화에 성공하고 PCT출원을 받았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기술을 개발한 후에도 생산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소기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제품 상용화에 지원을 받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발적인 중소기업지원책의 단점을 보완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G-패밀리클러스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www.gsbc.or.kr)에서 지원 내용 및 신청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사업화지원팀(259-6071~77)으로 문의하면 된다.